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잔향악단 === || [[파일:라오루절망의낙인.png|width=33%]][[파일:라오루작열하는절망.png|width=33%]][[파일:라오루다시타오르는일격.png|width=33%]] || 그후로 이성이 어느 정도 돌아왔는지 인간형으로 변화했으며, 무기도 평범한 검이 아닌 기다란 장대를 무기로 사용한다.[* 스크립트 파일명은 [[죽창|Bamboo spear]]이다.] 전투 방식은 E.G.O 시절과 뒤틀림이 섞인 전투방식을 사용한다. 1 페이즈에는 감정이 사라진 걸 증명하듯 설렁설렁 무기를 휘두르며 공격을 적당히 받아내는데, 그럼에도 이 상태의 필립은 이성 없이 날뛰기만 하던 시절의 우는 아이였을 때보다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하는 말과 달리 필립의 마음이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여서 2페이즈 이후부터는 재가 되어버린 필립의 마음에도 조금씩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해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능력을 사용하며 서서히 적극적으로 전투하는 필립의 모습이 표현된다.[* 인게임 1페이즈에선 회피, 방어 주사위가 많은 책장들을 주로 사용하고, 과열 패시브로 인해 2페이즈로 넘어가면 입을 막은 아이를 넷 소환하고, 우는 아이 시절의 책장과 본격적으로 공격 주사위로 꽉 채운 책장들을 쓰기 시작하며, 3페이즈에 불타는 날개를 펼치고 나서는 광역기와 다시 타오르는 일격까지 써대며 매섭게 전투한다.][* 덤으로 필립의 다른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은 튼튼한 흐트러짐 내성으로 표현되었는데, 과열 패시브로 인해 페이즈마다 점점 내성이 약화되어가며 필립의 식어버린 마음에 다시 불이 붙는 것을 구현했다.] 뒤틀림이 된 이후로도 E.G.O 때 쓰던 타오르는 일격을 사용하는 등 본래의 능력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뒤틀림이 된 후에는 E.G.O와 우는 아이의 외형이 섞인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부활하면서 분열체가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빛을 쬔 영향인지는 몰라도 감정적으로 변했다. 다른 멤버들이 그렇듯 전투력은 훨씬 더 강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이전 잔향악단 때와는 달리 에일린의 '연기'와 연계하여 공격하는 방식 또한 터득했다. 잔향악단이 가장 나중에 사망한 인물이라서 도서관의 빛을 흩뿌리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부활하고 2차전에서 완전히 사망했는데, 유일하게 필립은 본인이 셋으로 나눠져 '눈을 감싼 아이', '귀를 막은 아이'가 먼저 책이 되고 '입을 가린 아이'가 나중에 책이 되었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잔향악단 2차전에 등장하는 필립이 과연 합쳐진 인격인지, 아니면 입을 가린 아이만인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합쳐졌다는 추측은 2차전의 필립이 '우리들은 이제 완전해졌다'라는 말을 한 것에 기반하고, 합쳐지지 않았다는 추측은 분열된 시점이 도시 악몽 시점으로 꽤나 떨어져 있기에 두 인격은 책으로 남아있다는 것에 기반한다. 게임 시스템은 분명히 2/3와 1/3이 각각 불안정한 우는 아이와 필립으로 서로 다른 책장이 나오지만,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전용기인 타오르는 일격을 필립의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명쾌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 애매하다. 남들이라면 손쉽게 죽고도 남을 상황에서 몇 번이고 아득바득 살아남는 걸 보면 정말 악운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생환을 거듭할수록 필립의 상황은 점점 더 비참해져, 뒤틀림으로 변모한 후 둥지에서 학살을 벌이는 바람에 이젠 기적적으로 살아남더라도 도시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결국 잔향악단이 되어 도서관에 쳐들어가 빛을 탈취하기 위해 싸웠지만 패배해 책이 되었고, 이후 도서관의 빛을 머금고 강력한 뒤틀림을 발현한 채 부활해 싸우다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탈 많았던 도서관과의 악연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